손질 끝낸 신안 참돔 2마리, 1만3500원 판매
핵심 요약
손질한 신안 지도산 참돔 2마리가 1만3500원에 판매된다. 800g 안팎의 참돔을 진공 포장하고 통얼음과 스티로폼 상자로 배송한다. 조리 전 잔여 비늘을 확인하고 배송 당일 또는 완전 해동 후 조리해야 한다.
전남 신안 지도 앞바다에서 잡은 참돔을 매운탕 등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손질한 상품이 2마리 1만3500원에 판매된다. 내장과 비늘,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토막 낸 참돔을 800g 안팎으로 구성했으며 배송비는 4000원이다. 별도의 소금 간은 하지 않았다. 해당 가격에는 판매 채널 운영에 필요한 수수료가 포함돼 있으며, 이번 판매 소개는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다.
상품에는 유진호를 중심으로 한 선단이 바다 표층과 중층의 참돔 무리를 그물로 에워싸는 방식으로 잡은 원물이 사용됐다. 조업 과정에서 생기는 상처를 줄이고, 눈동자가 투명하고 맑으며 선도와 크기 기준을 통과한 참돔만 골라 가공했다. 토막 낸 생선은 진공 포장한 뒤 비닐봉지에 다시 담고, 통얼음으로 감싸 한 차례 더 봉인한 다음 스티로폼 상자에 넣는 방식으로 배송한다.
신안 지도 앞바다는 물살이 빠른 곳으로, 이 해역에서 자란 참돔은 살집이 단단하고 살색이 백색에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참돔은 연홍색 빛깔과 선명한 눈 색채로 ‘바다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지녔으며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소개된다. 타우린과 아미노산도 함유하고 있다. 겨울과 봄이 제철로 알려졌지만 한여름에도 두툼한 살을 넣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
조리 전에는 흐르는 물로 가볍게 씻으면서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한 비늘이나 지느러미를 확인해야 한다. 배송 당일 조리하는 것이 권장되며, 바로 먹기 어렵다면 냉동 보관한 뒤 중심부까지 완전히 해동해야 살이 뭉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찬물에 봉지째 담가 해동할 수 있다. 무를 끓인 물에 고추장·된장·고춧가루를 풀고 참돔을 넣은 뒤 대파와 고추, 미나리, 쑥갓 등을 더하면 매운탕으로 조리할 수 있으며 구이에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