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더현대 팝업 열기 온라인 판매로 잇는다
핵심 요약
손오공이 더현대 서울의 루팝 팝업 현장에서 배우 오초희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과 그립을 통해 완구와 아트토이를 동시에 소개하고 판매한다.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 구매로 연결한 뒤 유사 협업 모델의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손오공이 100% 자회사 루팝을 앞세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의 관람·구매 경험을 라이브커머스로 확장한다. 12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의 아트토이 행사 ‘루팝 2026 더현대’에서 배우 오초희와 실시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해 K-IP 유통 경로를 넓히려는 시도다.
방송은 카카오톡 쇼핑과 그립에서 동시에 송출되며, 손오공의 완구와 아트토이 작품을 현장 방문객과 온라인 시청자에게 소개한다.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손오공히어로즈 작가들의 작품과 대표 완구, 캐릭터 IP가 함께 전시된다. 손오공은 팝업과 방송을 연결해 현장 소비가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는 효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오초희는 연극·영화·드라마·예능에서 활동해 왔으며, 최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육아와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손오공은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인 오초희가 부모의 관점에서 제품 안전성과 활용성을 전달할 수 있다고 봤다. 방송에서는 KS 인증 완구의 안전성과 아트토이의 작품성을 함께 알리고 팝업 현장의 분위기도 온라인에 전달한다.
이번 협업은 신진 아트토이 작가의 작품과 손오공 완구 IP를 여러 온라인 채널로 확장하는 루팝의 ‘K-IP 디스커버리 프로젝트’에 포함된다. 손오공은 지난 4월에도 경기 포천 물류센터에서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와 ‘손오공 창고 페스티벌’을 열고 ‘드래곤 길들이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블루이’, ‘옥토넛’ 등 15개 이상 IP 제품을 체험형 콘텐츠로 선보였다. 이번 방송의 성과를 토대로 판매 채널 다각화와 유사 협업 모델의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