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 '김부장', 시청률 23.1%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핵심 요약
SBS '김부장' 8회 시청률 23.1%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6회 22.3%로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1위. 10부작 종영 후 스페셜 방송 예정.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23.1%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인 7회의 21.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주 6회가 세운 22.3%를 0.8%포인트 넘어서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김부장'은 첫 회 9.5%로 출발해 2회 15.7%, 3회 18.8%로 급상승했고, 4회 만에 20% 벽을 돌파했다. 이후 4회 21.6%, 5회 20.5%, 6회 22.3%, 7회 21.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6회가 기록한 22.3%는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로, SBS 금토극 흥행작인 '열혈사제'(22%), '모범택시2'(21%), '스토브리그'(19.1%) 등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
드라마 '김부장'은 딸을 되찾기 위해 평범한 아빠가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린 복수 액션물이다. 소지섭이 주연을 맡아 방송 초반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이 작품은 910만 시청수와 59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22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72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김부장'은 역대 SBS 금토드라마 최고 기록인 '펜트하우스2'의 29.2%에 도전하고 있다. '펜트하우스2'를 제외하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만큼, 30%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총 10부작인 '김부장'은 오는 25일 종영되며, 7월 마지막 주에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스페셜 방송에는 제작기 영상과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등 주요 배우들의 인터뷰, 미공개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포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