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임무 실패로 북송 위기…'김부장' 시청률 26.2% 돌파
핵심 요약
SBS '김부장' 12회에서 소지섭이 연기하는 김부장이 임무 실패로 북한 송환 위기에 처했다. 망명자 보호 임무를 맡았지만 원수인 리응령을 지키게 된 김부장은 결국 특수임무국에 포위됐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23.1%, 순간 최고 2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소지섭이 연기하는 김부장이 임무 실패로 북한 송환 위기에 처했다. 18일 방송된 12회에서는 북한 최고위급 망명자를 보호하라는 임무를 맡았던 김부장이 결국 특수임무국에 포위되며 딸 민지와의 마지막 작별을 강요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1%, 순간 최고 2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김부장은 천산부대 장대장으로부터 마지막 임무에 성공하면 딸 민지와 함께 새로운 신분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았다. 임무는 남북 고위급 회담이 끝날 때까지 북한 최고위급 망명자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망명자의 정체는 과거 김부장과 동료들을 남파 작전 미끼로 이용해 전멸시킨 첩보총국장 리응령이었다. 김부장은 분노했지만 민지와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 리응령을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안보차관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주강찬은 북한 사절단에 정보를 넘겼고, 북한 요원들은 안전가옥을 급습했다. 김부장 일행은 미리 리응령을 빼돌려 박진철의 해병전우연합회 컨테이너로 이동했지만, 특수임무국이 곧바로 포위했다. 땅강아지는 김부장에게 딸 민지가 특수임무국 보호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임무 실패를 선언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도 북송 위기에 처한 김부장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김부장'은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으며, 2049 시청률도 최고 8.59%, 평균 7.6%를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빠 유니버스'로 불리는 소지섭의 캐릭터가 반격에 성공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