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5000곳, 온라인몰 20곳 입점 지원
핵심 요약
중기부와 한유원이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500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 업체는 민간 플랫폼과 지방정부 로컬 상품관 등 20곳에 입점해 판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4일까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2026년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지원 목표는 5000개사로, 선정된 업체에는 소비자 이용이 많은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고 매출 확대를 모색할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쇼핑몰은 민간 플랫폼 15곳과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로컬 상품관 5곳을 합쳐 모두 20곳이다. 민간 플랫폼에는 네이버와 SSG닷컴, G마켓, 롯데온 등이 포함됐으며, 로컬 상품관에는 강원도의 강원더몰과 전라남도의 남도장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진출을 희망하는 쇼핑몰과 연결된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와 한유원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의 하나로,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입과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업체는 전용 기획전과 단독 특가 행사 등 제품 홍보·판매를 위한 판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재 지역을 비롯한 입점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정부 로컬 상품관에도 진출할 수 있다.
로컬 상품관 입점 업체에는 할인 쿠폰과 상품기획자(MD) 상담회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 기한인 24일까지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온라인 진출 이후 수십만 개 제품과 경쟁해야 하는 소상공인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