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섬의 풍경은 노래로, 의정부 안전행정은 수상으로
핵심 요약
대청도·덕적도·강화도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은 ‘도레미파 섬라시도(島)’가 17일 방송된다. 더더와 김영준 가족 등이 섬을 여행하며 사람과 자연, 노래가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안전사고 0건을 이룬 통합 안전망으로 적극행정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인천지역 지상파 방송 OBS의 음악 여행 특집 프로그램 ‘도레미파 섬라시도(島)’가 오는 17일 방송된다. 대청도와 덕적도, 강화도를 무대로 섬마다 간직한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한국 모던록 밴드 더더(THETHE)가 섬에서 만난 소리와 사연을 노래에 담는다.
대청도 편에는 결혼 20년 만에 처음 단둘이 여행하는 김영준·이현영 부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대청도의 자연과 주민들을 만나며 잊고 지낸 감정을 되짚는다. 덕적도 편에서는 더더의 모든 멤버가 섬의 이야기를 찾아 나서고, 강화도 편에서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영준이 딸 이랑과 여행하며 한 곡을 완성한다.
더더는 1997년 데뷔한 뒤 한국 모던록을 대표하는 밴드로 활동해 왔다.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받았으며, ‘Delight’, ‘It's You’, ‘내게 다시’ 등 여러 세대가 함께 들어온 곡들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 섬에서 펼쳐지는 서로 다른 여정과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3편에 나눠 보여준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경기도의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합 안전망’으로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경기도지사상 수상 기관이 됐다. 예선을 통과한 시·군 8건과 공공기관 10건이 본선에서 심사를 받았고, 공사는 인구 50만 명 미만 지역 공공기관 그룹의 5개 기관 중 우수상에 선정됐다. 예방·대응·복구를 포괄하는 체계와 ISO 45001, 유관기관 협력, 스마트 안전기술을 결합해 안전사고 0건을 기록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