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규 민간분양에 4250건 몰려
핵심 요약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1순위 청약에 4250건이 접수돼 평균 17.7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가 22.7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8개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우미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모든 주택형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40가구 모집에 425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17.71대 1로 집계됐다. 청약 대상인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모집을 끝냈다.
전용면적 84㎡A는 78가구에 1771건이 접수되며 단지 내 최고인 2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도 48가구 모집에 986건이 몰려 20.54대 1로 마감됐다. 하루 앞선 10일 특별공급에서는 436가구 모집에 1608건이 접수됐다.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뜸했던 세종에서 선보인 신규 단지라는 점이 청약 관심을 모은 요인으로 제시됐다.
단지가 들어설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을 연계하는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 권역으로 개발된다.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유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으며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까운 BRT 정류장을 이용하면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세종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배치하지 않는 설계를 적용해 보행 환경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전체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 45·59·84㎡ 676가구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입주는 2029년 3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