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복지시설 51곳에 유정란 3만5755알 전달
핵심 요약
대상이 세종시 복지시설 51곳에 동물복지 유정란 3만5755알을 전달했다. 이번 물량은 2023년 축산환경 개선 협약 체결 이후 단일 기부로는 최대 규모다. 기부 제품은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 농장에서 생산돼 아동센터와 요양원 등에 지원된다.
대상이 축산환경관리원,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3만5755알을 기부했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2023년 체결한 축산환경 개선 협약 이후 이뤄진 단일 기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 6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렸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과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성 대상 계란BO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전달된 달걀은 세종시 안에 있는 아동센터와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모두 51개 복지시설에 배분돼 이용자들의 먹거리 지원에 쓰인다.
대상은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련 활동을 이어왔다. 협약에 따라 달걀을 공급하는 농가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달걀을 기부해 왔다. 이번에 제공한 제품은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모두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유정란이다.
이번 기부는 축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먹거리 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협약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상은 협약 이후 최대 물량을 전달한 이번 활동이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지속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