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평균 근속 9년10개월…복지·AI 교육으로 조직 혁신
핵심 요약
세정그룹 정규직 평균 근속연수가 9년 10개월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시차출퇴근제, 리프레시 휴가,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실속형 복지와 AI 교육, 수평적 직급 체계 도입이 주효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복지와 AX 교육을 확대해 미래형 기업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정그룹이 업계 최고 수준의 고용 안정성을 바탕으로 가족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패션기업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4~5년에 머무는 가운데, 세정그룹의 정규직 평균 근속연수는 9년 10개월로 국내 정규직 평균(7년 1개월)을 크게 웃돈다. 이는 임직원의 생활 안정과 일·생활 균형을 위한 복지 제도 확대와 인공지능(AI) 교육,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세정그룹은 다양한 실속형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장기근속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한다. 생일에는 유급 반차를 지원하고,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학자금과 교육비를 지원하는 한편 초등학교 입학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등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내식당에서 조식과 중식을 제공해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심리상담·건강상담·다이어트·금연 챌린지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조직문화 혁신과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과장 이상 직급을 '프로'로 통합해 '사원-대리-프로'의 3단계 직급 체계를 도입하며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강화했다. 신임 팀장 온보딩 과정과 리더십 교육 등 직급별 맞춤형 교육도 함께 운영해 역할 중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출근하는 예술인'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긍정적인 영향을 준 직원을 선정하는 '칭찬의 발견' 제도를 운영해 조직 내 소통과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평균 근속연수는 임직원과 회사가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속형 복지와 전사적인 AX 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형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정그룹은 복지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이 장기 근속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