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순환 체어, 30분 사용 뒤 손등 혈류량 개선
핵심 요약
성인 40명이 셀트론 순환 체어를 30분 사용한 뒤 손등 혈류량이 8.01% 증가했다. 혈액검사와 활력징후 평가에서도 안전성을 확인했다. 세라젬은 후속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라젬은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신제품 ‘셀트론 순환 체어’의 임상연구에서 1회 사용 후 손등 혈류량이 사용 전보다 8.01% 늘어난 결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제품의 순환 모드를 30분간 사용하기 전과 후의 지표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손등 혈류량이 1차 평가지표로 활용됐다.
연구는 세라젬의 전문 연구기관인 세라젬클리니컬이 주도했다. 참여자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순환 모드를 한 차례 30분간 사용했다. 연구진은 사용 전후 측정치를 분석해 혈류량 변화를 확인했고, 혈액검사와 활력징후 평가를 함께 실시해 시험 과정에서의 안전성도 점검했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세라젬의 전위 기술을 체어 형태에 적용한 의료기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등 두 가지 효능·효과를 인증받았다. 이번 임상연구는 인증된 효능 가운데 혈액순환 개선과 관련해, 정해진 순환 모드를 단 한 차례 사용한 직후 나타난 지표 변화를 수치로 확인했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세라젬은 이번 시험에서 30분 사용만으로 혈액순환 관련 지표가 달라진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개된 연구 결과는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한 1회 사용 전후 비교에 해당한다. 회사는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임상 결과와 안전성 평가를 토대로 신제품의 의료기기 기능에 대한 검증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