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 집결하는 K뷰티 신예 20곳
핵심 요약
코스맥스가 무신사·중소벤처기업부와 국내 신진 K뷰티 브랜드 20곳을 육성한다. 선정 기업은 제품 기획과 생산,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 고도화 지원을 받는다. 성수동 연합 부스와 야외 행사를 통해 제품 전시와 방문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무신사,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신진 K뷰티 브랜드 20곳의 육성에 나선다. 선정 기업에는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품 기획·생산뿐 아니라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 고도화까지 초기 성장에 필요한 전 과정의 지원이 제공된다.
코스맥스와 참여 브랜드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티벌 인 성수’에 연합 부스를 마련한다. ‘비밀 연구소’를 주제로 한 부스에는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시각화한 아카이브 존과 각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하는 브랜드 존이 들어선다. 샘플이나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존, 연구실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가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포함된다. 뷰티 부문 파트너사로 선정된 코스맥스는 연 매출 120억원 이하인 국내 소공인 뷰티 브랜드 가운데 20개 기업을 선별해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제조 역량과 판로 지원을 연결해 소규모 브랜드가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함께 다듬도록 하는 방식이다.
행사에 앞선 20일부터 22일까지는 ‘무신사 엠프티 성수’ 야외 공간에서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연합 부스 입장은 코스맥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 허용된다. 코스맥스는 같은 계정을 통해 페스티벌과 참여 브랜드를 알리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보유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소규모 브랜드의 초기 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