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31일까지 휴가철 물가·상거래 질서 점검
핵심 요약
성남시가 31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수정·중원·분당구가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합동 점검한다. 착한가격업소 모집과 물가정보 공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한다.
성남시가 여름 휴가철의 부당요금과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막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물가안정 관리에 나선다. 시는 지역 물가의 움직임과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현장 점검은 성남시 지역경제상권과를 중심으로 수정구·중원구·분당구 경제교통과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반은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의 물가 동향을 지속해서 살피고, 판매 품목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휴가철 수요를 이용한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를 해치는 행위도 집중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시는 현장 단속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계속 모집한다. 상인과 시민이 물가안정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관련 캠페인도 병행한다. 유관기관·단체 회의를 열고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건전한 거래 질서와 물가안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한 가격 정보도 공개한다. 성남시는 시 홈페이지에 주요 품목의 물가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관리 기간이 끝나는 31일까지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상인과 시민의 협조를 바탕으로 휴가철 지역 물가 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