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선우예권, 제주서 리스트 앨범 기념 무대
핵심 요약
선우예권이 9월 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리스트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연다.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리스트의 주요 피아노 작품을 연주한다. 입장권은 8월 11일부터 예매하며 문화소외계층 무료 관람 신청도 받는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9월 6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제주시는 프란츠 리스트 작품을 담은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피아노 리사이틀을 마련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별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연주 프로그램에는 쇼팽의 후기 걸작이자 마지막 발라드인 ‘발라드 제4번’과 서로 다른 성격과 분위기를 지닌 여섯 곡으로 구성된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이 포함됐다. 리스트의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헝가리안 랩소디 제2번’, ‘메피스토 왈츠 제1번’도 연주할 예정이다.
선우예권은 2017년 한국인 최초로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깊이 있는 해석과 뛰어난 기량으로 꾸준히 관객을 만나왔으며, 지난 5월에는 전국 7개 도시에서 리사이틀을 열었다. 당시 예술의전당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입장권 예매는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관람 신청은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무료 관람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제주아트센터 전화 064-728-150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