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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재건축 지원단, 방배신동아 착공 일정 단축 성과
핵심 요약
서초구 재건축 신속 지원단이 방배신동아 재건축 착공을 당초 예상보다 앞당겼다. 착공식은 지난 16일 열렸으며, 이는 민선 9기 첫 재건축 착공이다. 구는 정비사업 전 과정 처리기한제와 현장 지원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였다.

서울 서초구가 구청장 직속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이 첫 번째 성과를 거뒀다. 방배신동아 재건축 정비사업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지난 16일 착공에 들어간 것이다. 이번 착공은 민선 9기 들어 서초구 내 첫 재건축 착공 사례다.
방배신동아 재건축 조합은 당초 올해 4분기 착공이 예상됐으나, 복잡한 행정 절차와 현안 조정으로 일정이 지연될 우려가 있었다. 서초구는 지난해 도입한 '정비사업 전 과정 처리기한제'를 통해 사업 전반의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신속 지원단이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착공 시점을 앞당겼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2일 직접 지원단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조합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방배신동아 아파트는 '오티에르 방배'로 재건축되며,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총 843가구 규모로 2029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사업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재건축 현장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현장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