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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한산모시 서울 나들이…역도대회·체납정리도 속도
핵심 요약
서천군이 서울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서 한산모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서천군민체육관에서는 600여 명이 참여하는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가 진행된다. 서천군은 10월 말까지 지방세 이월체납액 12억원 징수를 추진한다.
충남 서천군이 오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 참가해 한산모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지역 전통 직물인 한산모시의 폭넓은 활용 모습을 서울 전시장에서 선보이며 명절 선물을 찾는 방문객을 만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한산모시 원단인 필모시를 비롯해 수의와 생활용품, 각종 소품이 배치된다. 전통적인 직물 제품뿐 아니라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모시 상품과 일상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함께 내놓아 한산모시 제품군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서천군민체육관에서는 13일까지 제12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중·고등부 유망 선수와 지도자, 대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다. 서천군은 폭염 속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경기장과 부대시설의 냉방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점검을 마쳤다.
지방세 체납액 정리도 10월 말까지 추진한다. 서천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체납 정리단을 운영하고, 이월체납액 28억5000만원 가운데 42%인 12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다. 고액 체납액에는 광역 징수기동팀과 징수책임제를 가동하며,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상습 체납한 고액·고질 체납자에게는 부동산 압류와 공매 처분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