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환희, 과거 크리스마스 약속 두고 엇갈린 기억
핵심 요약
서인영이 과거 환희에게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희는 서인영을 귀여워했던 기억은 인정했지만 당시 상황은 선명하게 떠올리지 못했다. 서인영은 환희를 괜찮게 생각했으나 당시 남자친구가 있어 제안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가수 서인영이 과거 라디오 방송을 함께하던 시절 환희에게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당시 환희가 자신에게 이성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 이야기는 지난 5일 공개된 서인영의 유튜브 영상에서 브라이언과 함께 집을 청소하던 중 나왔다.
브라이언은 서인영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 환희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서인영이 과거 자신을 귀여워했고 관심도 있었느냐고 묻자, 환희는 어린 시절의 서인영이 아기처럼 보여 좋아했다고 답했다. 다만 여자로서 좋아한 것이냐는 브라이언의 질문에는 당시 기억이 뚜렷하지 않다며 서인영이 정말 귀여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서인영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자고 했던 제안도 기억하지 못하느냐고 다시 물었지만, 환희는 자신이 그런 말을 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서인영은 당시 남자친구가 없었고 자신이 먼저 교제를 제안했다면 받아들였을지를 질문했다. 환희는 누구하고나 사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답하며 명확한 가정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통화를 마친 뒤 서인영은 당시 자신의 상황과 속마음을 추가로 설명했다.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환희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때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환희로부터 크리스마스 제안을 받았을 당시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호감 여부와 별개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