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브라이언, 집 청소 중 옛 연애담 공개
핵심 요약
서인영과 브라이언이 자택 청소 과정에서 오래전 연애담을 유쾌하게 꺼냈다. 브라이언은 서인영의 옛 연인과 절친한 사이였으며 당시 두 사람의 다툼도 목격했다. 서인영은 사소한 일로 많이 다퉜지만 지금은 그 이유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수 서인영이 오랜 동료 브라이언과 자택을 정리하며 과거 연애 시절의 일화를 꺼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공개된 영상에는 ‘청소광’으로 알려진 브라이언이 서인영의 집을 방문해 청소 상태를 살피고 정리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쌓은 친분을 드러내며 농담과 폭로를 거침없이 주고받았다.
서인영은 브라이언이 도착하기 전 그를 ‘전 남자친구의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모르고 찾아온 브라이언은 처음에는 말하지 않으려 했다는 듯 웃었고, 해당 인물이 현재 결혼해 아이를 둔 아버지가 됐다고 밝혔다. 서인영도 이미 오래전 이야기라며 담담하게 추억했다. 청소 도중 브라이언이 영어로 말을 걸자 서인영은 영어 울렁증이 있다며 자신의 앞에서 영어를 쓰지 말라고 반응했다.
브라이언은 영어가 옛 남자친구를 떠올리게 하느냐고 장난을 건 뒤 그룹 샵의 히트곡 ‘가까이’를 즉석에서 불렀다. 그룹 샵 멤버와 교제한 적이 있는 서인영은 노래를 막으려 브라이언의 입을 손으로 가렸다. 브라이언은 쥬얼리 멤버 가운데 서인영이 영어를 가장 잘할 듯한 인상이었다며, 교포와 교제하는 모습을 보고 ‘교포 킬러’라고 생각했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과거 세 사람이 함께 카페를 찾았던 날의 기억도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서인영과 당시 연인이 말다툼을 벌여 주변 손님들이 모두 바라봤고, 두 사람이 연예인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말렸다고 회상했다. 싸움이 매우 격해 보였지만 상대방 역시 성격이 만만치 않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서인영은 그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심하게 다툰 사람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폭력을 쓴 적은 없으며, 사소하고 유치한 일로 자주 싸워 이제는 이유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