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2도 관측…농심, 상계동에 생수·식료품 전달
핵심 요약
서울 노원구 관측 지점의 기온이 7일 40.2도를 기록했다. 농심이 상계동 폭염 취약계층에 백산수 5만 병과 간편 식료품 약 2만 식을 전달했다. 농심과 기상청은 2017년부터 폭염 예방 홍보와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의 한 관측 지점에서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7일, 농심이 기상청과 공동으로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민들로, 농심은 생수 백산수 5만 병과 간편 식료품 약 2만 식을 마련해 현장에 전달했다. 극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돕기 위한 조치다.
이날 오후 3시 28분 노원구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에는 40.2도가 기록됐다. 서울에 있는 관측 지점의 기온이 40도를 웃돈 것은 2018년 8월 1일 이후 처음이다. 농심이 제공한 식료품에는 보노스프와 알쿠니아 황도 등이 포함됐으며, 생수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기상청이 추진하는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농심은 2017년부터 기상청과 협력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행동 수칙을 알리고 있다. 해마다 취약계층에 백산수를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민관 합동 활동도 이어왔다.
농심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이번 생수와 식료품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상청과 협력해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계속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