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서울 40도 넘은 날 미아동 백화점 정전
핵심 요약
서울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은 7일 미아동의 한 백화점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고객들이 대피했고 승강기 갇힘 신고도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전력은 약 1시간 30분 만에 복구됐으며 송전탑의 조류 접촉이 원인으로 추정됐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선 7일 오후, 강북구 미아동의 한 백화점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이용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정전은 오후 4시 10분께 발생했으며, 백화점 측은 시설 이용이 어려워지자 고객 안전을 위해 대피 조치를 진행했다.
대피가 이뤄지는 동안 승강기 안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전력이 끊기면서 승강기 이용자까지 영향을 받은 상황이었지만, 이번 정전과 대피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백화점 이용객들은 전력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다.
정전 당일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돌 정도로 기온이 크게 오른 상태였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에서 전기가 끊기자 고객을 건물 밖으로 이동시키는 안전 조치가 시행됐다. 정전 발생 시각부터 복구까지 걸린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었다.
현장에서 끊겼던 전력은 사고 발생 약 1시간 30분 뒤 다시 공급됐다. 정전 원인으로는 송전탑에 조류가 접촉한 상황이 지목됐다. 이 접촉으로 백화점에 일시적인 전력 공급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력 복구가 완료되면서 정전 상황도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