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반기 22개 단지 분양…강남·용산 등 핵심지역 대거 포함
핵심 요약
서울 하반기 22개 단지 분양. 강남·용산 등 핵심지역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포함. 상반기 서울 청약 접수는 전국 45.2% 차지.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총 22개 단지가 신규 분양 시장에 나온다. 이달부터 영등포구 '써밋클라비온'(812가구), 노원구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355가구), 중랑구 '중화역라온프라이빗센트로'(1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다음 달에는 공공 물량인 '고덕강일3단지'(130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강남 3구에서는 서초구 '신반포22차'(160가구)를 시작으로 '방배13구역'(2217가구), '방배14구역'(492가구) 등이 분양을 대기 중이다. 이들 단지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매매가보다 수억 원 낮은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에서도 신축 단지가 나올 예정이며,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
핵심 주거지의 정비사업 물량도 공급을 서두르고 있다.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에서는 '써밋더트레시아(5구역)'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성동구 '금호라비체', 동대문구 '용두동롯데캐슬' 등도 연내 청약을 준비 중이다. 1000가구 이상 대형 단지 7곳도 포함돼, 은평구 '북한산시그니처캐슬'(4116가구), 관악구 '신림2구역'(1430가구), 노원구 '백사마을재개발'(3178가구) 등이 이르면 연내 분양 절차를 밟는다.
올해 상반기 서울 지역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는 총 12만8137건으로, 전국 접수량(28만3619건)의 45.2%를 차지했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63.56대 1로 집계됐다. 한편 7월 넷째주에는 경기 의왕시 삼동 '의왕역SK뷰', 오산시 양산동 '오산헤리티지자이', 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리버뷰아이파크' 등 전국 12개 단지·8905가구가 분양하며, 이 중 601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