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안산전 밤 수제맥주 축제 개최
핵심 요약
서울 이랜드가 16일 안산전 종료 뒤 수제맥주와 먹거리, 공연을 결합한 야장 행사를 연다. 유니폼 착용 할인과 로고 컵 SNS 인증 행사,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는 푸드트럭이 마련된다. 경기 전에는 박창환의 구단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식과 한정 상품 판매가 진행된다.
서울 이랜드FC가 16일 안산과의 홈경기가 끝난 뒤에도 이어지는 ‘레울파크 야장 나이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7~8월 홈 3경기마다 서로 다른 축제를 선보이는 ‘레울파크 써머나잇 2026’의 하나다. 크래머리와 버블 케미스트리, 동두천 브루어리 등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 업체가 경기장에 부스를 마련하며, 서울 이랜드 유니폼을 입은 관람객에게는 맥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맥주 구매자는 ‘레울파크 써머나잇’ 로고가 새겨진 컵을 받을 수 있다. 이 컵을 촬영해 SNS에 인증하면 다음 홈경기 컴포테이블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푸드트럭은 메뉴 종류를 늘리고 오후 5시 30분부터 경기 종료 후인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기존 푸드존에는 드럼통 테이블을 추가하고 새로운 야장 테이블도 설치하며, 푸드존 앞 버스킹 공연은 경기 시작 직전까지 이어진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24일 천안전에서 트렌디한 소품을 내세운 플리마켓을 운영해 여름 홈경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구단은 이번 안산전에서는 더위가 누그러진 여름밤에 팬들이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경기 관람 전후의 시간을 축제로 연결해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여름밤을 선사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다.
경기 시작 전 장내에서는 박창환의 서울 이랜드 소속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린다. 2023년 입단한 박창환은 지난 7월 24일 천안전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며 구단 역대 여섯 번째로 소속팀 통산 100경기를 채웠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레울샵’은 그의 경기 히트맵을 등번호 30번 모양으로 표현한 기념 티셔츠와 응원타월을 한정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박창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손편지 메시지 카드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