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1000평 규모 백일홍 정원 8월 1일 오픈
핵심 요약
서울랜드가 8월 1일 수도권 최대 규모인 1000평의 백일홍 가든을 개장한다. 정원은 포토존, 야간조명, 공연 등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랜드는 능소화에 이어 백일홍을 새로운 여름 꽃 트렌드로 제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서울랜드가 오는 8월 1일 '백일홍 가든'을 정식 개장한다. 수도권 최대 규모인 약 1000평의 공간에 목백일홍(배롱나무)을 식재한 군락지로, 여름 내내 핑크빛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플라워 명소로 조성됐다. 기존 로맨틱가든을 새롭게 단장한 이 공간은 단순한 꽃 정원을 넘어 테마파크 특유의 감성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가든으로 꾸며졌다.
백일홍 가든의 테마는 '영원한 사랑이 피어나는 백일홍 가든'이다. 정원 곳곳에는 거울포토존, 메시지 포토존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됐으며,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낮과 밤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개장 당일에는 SOOP 인기 음악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백일홍 러브 콘서트'와 플룻 연주 '사랑의 세레나데' 등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생샷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랜드는 올여름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능소화에 이어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이라는 새로운 여름 꽃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능소화가 지며 아쉬워하는 꽃 애호가들에게 백일홍이 새로운 여름 꽃놀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일홍 가든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연간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릴레이 포토 이벤트도 운영된다.
서울랜드는 백일홍 가든 개장과 함께 'K-썸머 도파민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100t의 물폭탄이 터지는 '워터워즈: 해적단', 시원한 물놀이 공연 'K-뮤직 워터팝', 오싹한 'K-납량특집', K-팝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능소화가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제는 백일홍이 한여름의 감성을 이어갈 차례"라며 "올여름 가장 아름다운 핑크빛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