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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콜롬비아 지진 피해에 10만 달러 지원
핵심 요약
정순택 대주교가 콜롬비아 강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피해 국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바보의나눔이 각각 5만 달러를 마련했다. 총 10만 달러의 긴급구호자금은 국제카리타스를 통해 피해 지역에 지원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콜롬비아 강진 피해 지역에 총 10만 달러의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한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13일 지진으로 가족과 이웃을 잃고 생활 터전마저 위협받는 콜롬비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정 대주교는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원했다. 행방을 알 수 없는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도 함께 염원했으며, 재난으로 피해를 본 콜롬비아 국민 모두를 위로의 대상으로 언급했다.
긴급 지원에는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참여한다. 두 기관은 각각 5만 달러를 마련해 모두 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구호자금은 국제카리타스를 거쳐 이번 강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정 대주교는 희생자와 유가족, 부상자뿐 아니라 지진 피해를 입은 모든 콜롬비아 국민을 위해 서울대교구 신자들과 함께 기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대교구는 애도와 회복을 바라는 메시지에 더해 산하 기관들이 조성한 긴급구호자금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