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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음암면 산불, 임야 2100㎡ 소실…인명피해 없어
핵심 요약
15일 오후 서산시 음암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2100㎡가 탔다. 이웃 주민 신고로 출동한 당국은 29분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5일 오후 4시 30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약 2100㎡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3대와 인력 47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4시 5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신고는 이웃 마을 주민이 "산에서 연기가 난다"고 119에 알리면서 이뤄졌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과 서산소방서는 즉시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약 29분 만에 진압됐으며, 피해 면적은 축구장 면적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산림당국은 현재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계자는 "화재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