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서귀포 숲길서 심정지 60대 숨져
핵심 요약
서귀포시 서홍동 숲길에서 60대 탐방객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쓰러진 경위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의 한 숲길에서 60대 탐방객이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숲길로, 발견 당시 탐방객은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현장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시 119구급대를 보내 구조와 이송에 나섰다.
119에는 12일 오전 9시45분쯤 “탐방객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 장소에 도착한 구급대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했을 때 60대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A씨를 상대로 필요한 응급처치를 시행한 뒤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계속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번 사고는 숲길을 찾은 탐방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에서 시작돼 현장 출동과 응급처치, 병원 이송으로 이어졌지만 사망에 이른 사례다.
경찰은 현재 A씨가 숲길에서 쓰러지게 된 과정과 사망에 이른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 단계에서는 신고 시각과 장소, 구급대 도착 당시의 심정지 상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뒤 사망 판정을 받은 사실만 확인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 조사를 통해 규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