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서구청장 문자창구에 생활민원 323건 몰려
핵심 요약
대전 서구청장 직통 문자 창구에 생활 민원과 정책 제안 323건이 접수됐다. 교통·주차·안전 분야가 3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어린이공원 배수시설 점검과 공공 안내판 정비 등 현장 조치가 진행됐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구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문자 창구에 생활 민원과 정책 제안 323건이 접수됐다. 지난 7월 6일 개통한 뒤 평일 기준 하루 평균 16.1건이 들어왔으며, 전 구청장은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살핀 뒤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교통·주차·안전 관련 내용이 전체의 3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환경·위생은 20%, 시설물 안전·보수는 10%로 집계됐다. 공원·녹지 관리와 복지·정책 제안은 각각 5%였고, 기타 및 공동 민원은 30%를 기록했다.
접수된 민원을 토대로 어린이공원 87곳의 배수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서구 24개 동에 설치된 공공 안내판도 모두 정비했다.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는 청소와 노후 시설 정비를 진행했으며, 배재대학교 인근 원룸촌 해충 방역과 만년동 빗물받이 정비도 해결 사례에 포함됐다.
전 구청장은 지난 7월 29일 문자 창구로 민원이 접수된 서구 지역 공동주택 단지를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당일 해결하고 시간이 필요한 과제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방침이다. 접수된 구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생활 여건을 바꾸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