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파이더맨, 개봉 11일째 500만 관객
핵심 요약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국내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300만 명, 7일째 400만 명을 넘으며 빠른 흥행 흐름을 보였다. 2023년 이후 국내 개봉 외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500만 관객 기록을 세웠다.
톰 홀랜드가 주연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국내 개봉 11일째인 8일 오전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소니 픽처스가 국내에 배급한 이 작품은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하는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다. 개봉 이후 이어진 관객 유입으로 두 번째 주말에 500만 명 고지를 밟았다.
관객 증가 속도도 가팔랐다. 영화는 개봉 3일째 누적 관객 3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7일째에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나흘 만에 관객 100만 명을 추가하며 11일째 500만 명에 도달했다. 국내에서 2023년 이후 개봉한 외국 영화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500만 관객을 모은 작품으로 기록됐다.
이번 작품은 성인이 된 피터 파커가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터는 자신을 알던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잊힌 상황을 감당하면서 또 다른 위험과 마주한다. 연인 MJ와 가장 친한 친구 네드도 피터를 기억하지 못한다. 피터 파커 역은 톰 홀랜드, MJ 역은 젠데이아, 네드 역은 제이컵 배털론이 맡았다.
흥행 흐름은 개봉 초반부터 단계별 관객 기록을 통해 확인됐다. 개봉 사흘 만의 300만 명, 일주일 만의 400만 명에 이어 11일 만에 500만 명을 차례로 넘어섰다. 특히 2023년 이후 국내에 선보인 외국 영화 중 가장 빠른 500만 관객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톰 홀랜드 주연의 네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가 국내 극장가에서 거둔 성과가 수치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