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년 지원, 취업·금융·일상회복 아우른다
핵심 요약
상주시가 8월부터 미취업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취업 준비와 금융·자산관리,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세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자의 상태에 따라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 청년일자리사업도 연계한다.
경북 상주시가 미취업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청년층의 ‘쉬었음’ 상태를 예방하기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원 범위는 상담과 진로 탐색, 취업 준비에 그치지 않고 자산관리와 일상 회복까지 포함하며, 청년의 현재 상황에 맞춘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상주시가 함께 추진하고 상주상공회의소가 운영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청년센터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8월 프로그램은 ‘차곡차곡 청년 머니클럽’, ‘취업 ON’, ‘커피로 여는 청년 모닝클럽’으로, 참여자의 취업 단계와 생활 여건에 따라 필요한 영역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차곡차곡 청년 머니클럽’은 재직 청년과 사회초년생에게 월급 관리, 투자, 전·월세, 청약 등 생활에 필요한 금융·자산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취업 ON’에서는 자기이해를 시작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까지 단계별 취업 실전을 다룬다. 구직 과정과 취업 이후의 경제생활을 함께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커피로 여는 청년 모닝클럽’은 마음돌봄을 비롯해 커피와 필라테스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상주시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진로와 취업 상태를 확인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진로를 구체화한 뒤 지속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