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중음악 실무인재 30명 키운다
핵심 요약
상명대가 2026년 대중음악 비즈니스 인력양성 사업의 대학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생 30명에게 현업 전문가 집중교육과 4개월간 기업 인턴십을 제공한다. 과정 종료 후에도 취업 상담, 채용 연계, 포트폴리오 관리를 지원한다.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대중음악 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사업’의 대학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명대는 대중음악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기업 인턴십을 결합한 ‘엔터핏’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생 30명을 선발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교육 과정에는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집중교육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4개월 동안 기업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주어진다. 세부 커리큘럼은 음원 유통과 음악 마케팅, A&R 및 신인 개발, 팬덤·데이터 마케팅, 공연 비즈니스, 콘텐츠 제작, 글로벌 비즈니스와 지식재산권 등 대중음악 사업 전반을 다루는 직무 분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직무 지식과 현장 경험을 함께 쌓으며 대중음악 산업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교육생 선발과 면접, 직무 매칭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대학은 교육생의 적성과 희망 직무를 살핀 뒤 인턴십 기업을 연계해 교육 내용과 실제 업무 경험이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명대는 교육과 인턴십이 끝난 뒤에도 취업 상담과 채용 연계, 포트폴리오 관리 등 후속 지원을 계속 제공한다. 김종희 총장은 이번 선정을 대학의 문화예술 교육 역량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대중음악 산업 현장에 연결하는 성과로 평가했다. 교육생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추고 취업이나 창업으로 나아가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