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농림어업인 포상·청년 영어교육 추진
핵심 요약
삼척시가 농업·축산·임업·수산 분야의 농림어업인대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삼척청년센터는 영화 대본을 활용한 무료 영어회화 과정에 참여할 청년 40명을 모집한다. 무건리 이끼폭포 생태탐방로는 낙석 위험 점검과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통제됐다.
삼척시가 ‘2026년 농림어업인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후보는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해당 분야에 3년 이상 계속 종사한 개인이거나, 농림수산업에 직접 참여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다. 농업진흥·축산진흥·임업진흥·수산진흥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4명을 선정한다.
후보 추천은 관련 단체장 등을 통해 이뤄지며, 필요한 서류는 삼척시 농정과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한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한다. 이번 포상은 농림수산업 발전에 힘써 온 개인과 단체의 성과와 노고를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삼척청년센터는 영화로 배우는 영어회화 프로그램 ‘English Movie Conversation Club’ 수강생을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삼척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40명이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센터에서 초급·중급반으로 나눠 총 18회, 36시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영국 국적 원어민 강사가 영화 ‘인턴’과 ‘어바웃 타임’ 대본을 활용해 실용 회화를 지도한다.
무건리 이끼폭포 생태탐방로는 8월 7일부터 전 구간 출입이 통제됐다. 탐방로 주변에서 낙석이 확인돼 추가 낙석 가능성과 사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안전 조치다. 통제는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이어지며, 시는 이 기간 안전진단으로 위험 구간을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마친 뒤 재개방 여부를 결정한다.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통제 기간 탐방로에 들어가지 말고 현장 안전 조치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