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CH사업부 새 수장에 김대현 상무
핵심 요약
삼진제약이 김대현 전 동화약품 OTC 마케팅 총괄을 CH사업부 총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김 상무는 약사 출신으로 제약·헬스케어 마케팅 분야에서 25년 경력을 쌓았다. 삼진제약은 게보린과 안정액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소비자 헬스케어 영역을 발굴할 계획이다.
삼진제약이 일반의약품과 토탈 헬스케어 마케팅 분야에서 25년 경력을 쌓은 김대현 전 동화약품 OTC 마케팅 총괄을 컨슈머헬스케어(CH)사업부 총괄 본부장인 상무로 영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일반의약품 사업의 성장 동력을 보강하고 소비자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김 상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약사로, 병원과 약국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미그룹 온라인팜 마케팅기획본부장과 동화약품 OTC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제약·헬스케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영업 전략 수립과 실행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을 다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동화약품 재직 당시에는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다시 설계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업무를 맡았다. OTC 사업의 성장과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온라인과 해외 판매 경로 개척도 추진했다. 더마코스메틱과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비롯한 새로운 사업 카테고리를 발굴하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삼진제약은 김 상무가 축적한 시장 데이터 활용 능력과 소비자 분석 경험을 ‘게보린’과 ‘안정액’ 등 대표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에 접목할 방침이다. 기존 OTC 제품군의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소비자 헬스케어 영역을 찾아 CH사업부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시장 수요에 맞춘 전략을 실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