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세대 폴더블폰 가격대 공개…Z플립8 160만원·폴드8 220만원
핵심 요약
삼성전자 8세대 폴더블폰 출고가가 Z플립8 160만원대, Z폴드8 220만~240만원대, Z폴드8 울트라 260만원 안팎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22일 언팩 후 23일 판매 정책 발표, 28일 사전예약, 8월 7일 공식 출시된다. 더블 스토리지 프로모션 유지, 저장용량 확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공개하는 8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3종의 국내 출고가가 윤곽을 드러냈다. 갤럭시 Z플립8 기본형(256GB)은 160만원대, 갤럭시 Z폴드8(와이드)은 220만~240만원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260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저장용량을 두 배로 늘려주는 '더블 스토리지' 프로모션이 유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한 뒤, 23일 출고가와 사전예약 혜택 등 세부 판매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28일 시작되며, 8월 초 공시지원금 공개 후 같은 달 4일 사전개통, 7일 공식 출시 순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더블 스토리지 프로모션은 256GB 모델 구매 고객에게 512GB 모델을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제품 저장용량도 확대된다. 갤럭시 Z플립8은 256GB·512GB, 갤럭시 Z폴드8(와이드)과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256GB·512GB·1TB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색상은 갤럭시 Z폴드8(와이드)이 크림·그래파이트·라벤더·피스타치오,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크림·그래파이트·바이올렛 섀도우·그린 섀도우, 갤럭시 Z플립8은 크림·그래파이트·핑크·민트 등 4가지씩 준비됐다.
업계에서는 AI 기능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디스플레이·힌지 등 부품 원가 상승 영향으로 전작보다 출고가가 소폭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언팩 직후 전국 판매망에 실물을 순차 공급하고, 같은 주부터 삼성스토어와 이동통신사 주요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