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선물 23만500원…거래 252만계약
핵심 요약
삼성전자 2026년 8월물 선물은 23만500원으로 오르며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모두 최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8만1,000원 하락한 반면 효성중공업과 삼양식품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화솔루션·대우건설·카카오·두산에너빌리티 등에서도 10만 계약 안팎의 활발한 거래가 나타났다.
7일 오후 3시 45분 기준 개별주식선물 시장에서 2026년 8월물 삼성전자 선물은 전일보다 500원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252만8,917계약으로 집계돼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초자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미결제약정도 477만3,193계약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선물은 8만1,000원 내린 142만7,000원으로 거래량 61만4,968계약, 미결제약정 114만8,866계약을 나타냈다. 삼성전기는 4만4,000원 오른 128만5,000원, 삼성바이오 선물은 3만9,000원 상승한 155만6,0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는 5,000원 내린 39만2,000원이었다.
종목별 등락은 엇갈렸다. 효성중공업 선물은 12만5,000원 오른 282만8,000원, 삼양식품은 9만7,000원 상승한 130만8,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고려아연은 12만8,000원 내린 109만7,000원으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NAVER는 1만6,000원 내린 20만8,500원, 한국금융지주는 1만6,700원 하락한 18만6,800원이었다.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 가운데 한화솔루션은 27만2,373계약이 체결되며 3,950원 오른 3만3,850원을 기록했고, 대우건설은 13만8,917계약 거래 속에 600원 내린 1만6,150원이었다. 카카오는 12만4,158계약이 거래돼 2,100원 오른 3만9,95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11만9,192계약을 소화하며 1,900원 상승한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