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삼성생명 2분기 매출 늘고 영업이익 감소
핵심 요약
삼성생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천2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했다. 매출은 18조7천599억원으로 71.9% 늘었고 순이익은 7천274억원으로 8.3% 줄었다. 매출이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감소했다.
삼성생명은 13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천2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 감소한 규모다.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며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2분기 매출은 18조7천5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천274억원으로 8.3% 줄었다. 매출 증가율은 70%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전년 같은 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삼성생명의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회사가 공개한 세 가지 주요 지표 가운데 매출만 지난해 2분기보다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와 8.3% 감소했다. 이들 수치는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이다.
수익 지표별 감소 폭에도 차이가 나타났다. 영업이익 감소율 32%는 순이익 감소율 8.3%보다 23.7%포인트 컸다. 금액 기준으로는 순이익 7천274억원이 영업이익 6천226억원보다 1천48억원 많았다. 최종 실적은 이번에 공개된 잠정 집계치를 토대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