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진행률
0%
사회1분 읽기
삼성생명, 이주연 극적 위닝샷으로 우리은행 꺾고 3위 등극
핵심 요약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58-56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이주연이 경기 종료 4초 전 위닝샷을 성공시켰다. 우리은행은 2연패로 4위로 추락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1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58-5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삼성생명은 12승12패를 기록하며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우리은행은 12승13패로 4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생명은 1쿼터에서 우리은행의 수비에 막혀 8점에 그치며 6점 차 리드를 허용했다. 2쿼터에도 반전을 꾀했지만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상승세를 탄 삼성생명은 경기 막바지 이주연의 연속 득점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경기 종료 55초 전 조수아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56-54로 역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4쿼터 종료 10초 전 강계리가 동점을 만들었지만, 경기 종료 4초 전 이주연이 위닝샷을 꽂으며 승부를 갈랐다.
삼성생명에서는 김아름이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해란과 강유림이 각각 11점씩 보탰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14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3위로 도약하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