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아이파크 71억원, 서울 신규 거래 최고가
핵심 요약
서울 아파트 신규 등록 거래 중 삼성동 아이파크의 71억원 매매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전용 178.325㎡는 65억원에 거래됐다. 아이파크는 직전 거래보다 올랐고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소폭 내렸다.
2026년 8월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새로 등록된 서울 아파트 매매 가운데 가장 높은 거래 금액은 71억원으로 확인됐다. 최고가 거래 대상은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45.046㎡로, 계약일은 7월 26일이다. 같은 날 등록된 거래를 금액순으로 비교한 결과 이 매매가 최상단에 자리했다.
삼성동 아이파크 거래는 20층 물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매매가격 71억원은 이 주택형의 직전 거래가인 66억5000만원보다 4억5000만원 높은 수준이다. 전용면적과 거래 층수, 계약일을 함께 놓고 보면 이번에 신규 등록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 가운데 가격이 가장 큰 사례로 집계됐다.
두 번째로 거래 금액이 높았던 사례는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178.325㎡인 16층 물건이 7월 15일 65억원에 매매됐다. 이 아파트의 지난 거래가격은 65억5000만원으로, 이번 계약 금액은 직전 거래보다 5000만원 낮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등록된 고액 거래 두 건은 가격 흐름에서 차이를 보였다. 삼성동 아이파크는 직전 거래가를 웃돌며 71억원에 계약된 반면,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종전 가격보다 낮은 65억원에 거래됐다. 이번 집계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 있어 개별 거래의 정확한 내용은 실거래가 시스템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