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포도·쌀·도자로 만나는 경기 로컬여행
핵심 요약
경기도의 산과 농산물, 도자문화, 남한산성을 체험하는 로컬여행이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광교산·심학산·불암산 프로그램과 송산 포도 팜파티, 이천 쌀 미식기행, 여주 도자기 여행이 마련된다. 남한산성에서는 8월 28일 러닝과 사진 기록, 문장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 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를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기존 여행 방식에서 벗어나 경기산과 화성 송산 포도, 이천 쌀, 경기도자, 남한산성 등 5개 자원을 체험 중심의 주말여행으로 구성했다.
‘뒷산위크’는 동네 뒷산을 여행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9월 19일 수원 광교산에서 산 축제 ‘뒷, 산장 : 광교’를 연 뒤 파주 심학산의 책·산책 결합 프로그램 ‘뒷산 리딩 클럽’, 남양주 불암산에서 이색적인 산행을 즐기는 ‘뒷산 사주 클럽’을 차례로 진행한다.
제철 미식여행인 ‘달콤위크’에서는 8월 29일과 30일 송산 포도농장을 찾아 생산자의 이야기를 듣고 포도를 맛보는 팜파티 ‘결실의 식탁’을 연다. ‘밥심위크’는 10월 세 차례 밥 소믈리에와 쌀과 밥맛의 차이를 살피고 맛있는 쌀밥을 찾아가는 이천 쌀 미식기행으로 운영된다. 여주 도자문화를 다루는 ‘소소위크’는 9월과 10월 세 차례 지역 공방에서 개성을 담은 그릇을 만드는 ‘도자기 여행’을 선보인다.
남한산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해방위크’는 금요일 반차를 활용하려는 직장인을 겨냥한다. 8월 28일 오후 남한산성을 달리는 ‘금요 해방일지’, 풍경을 사진에 담는 ‘나의 해방로그’,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문장을 나누는 ‘회복의 한 문장’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4일 문을 여는 ‘주말엔 경기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일정은 10월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