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마무리…8개 안건 처리
핵심 요약
산청군의회가 제314회 임시회를 마치고 모두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원 4명은 공공시설 관리와 평생학습관 운영, 주차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제안했다. 군의회는 12개 사업 현장을 점검한 뒤 개선 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경남 산청군의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314회 임시회의 7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원이 발의한 규칙안 등 6건과 산청군수가 제출한 안건 2건을 합쳐 모두 8건을 의결했다. 군의회는 안건 심사와 함께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정책 제안도 진행했다.
의원 발의 안건에는 산청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포함됐다. 집행부 제출 안건 가운데서는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 건 등이 처리됐다. 안천원 의장은 의결된 안건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가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네 명의 의원이 생활 및 복지 현안을 제시했다. 이종상 의원은 공공시설물을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관리할 기준 마련을 촉구했고, 권은희 의원은 산청군 평생학습관의 운영 방향을 제안했다. 권순경 의원은 원지마을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을 주문했다.
김성수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처우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군의회는 앞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산청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현장을 비롯한 12개 사업 현장을 답사했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군민 불편 사항을 살피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개선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