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라이프, 순이익 20.5% 늘고 선수금 1384억원
핵심 요약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5% 증가했다. 부금 선수금은 1384억원으로 22.6% 늘었고 신규 회원 모집은 연간 목표의 52.7%를 달성했다. 법정 선수금 보전 비율을 준수하고 신용평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확보했다.
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산림조합라이프가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7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증가한 규모다. 회사는 상조업계의 소비자 불안과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2022년 이후 흑자 흐름을 유지하며 올해 5년 연속 흑자 달성 목표에 다가섰다.
회원이 납입한 부금 선수금은 상반기 말 기준 13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6% 늘었다. 신규 회원 모집 실적도 연간 목표의 52.7%를 채워 상반기에 목표치의 절반을 넘어섰다. 순이익과 선수금, 신규 회원 모집이 함께 증가하면서 수익성과 회원 기반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재무 건전성과 소비자 보호 체계도 유지했다. 산림조합라이프는 할부거래법상 법정 선수금 보전 비율인 50%를 상조보증공제조합 등을 통해 준수하고 있으며, 2026년 상조보증공제조합 신용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1등급을 받았다. 공직유관단체 자회사로서 자금 집행의 투명성과 경영 윤리를 중심에 두고 소비자 피해와 부실 운영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영업 조직과 장례 의전 현장 조직에는 개인정보 보호, 불완전판매 방지, 소비자 중심 경영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월 사명을 변경한 뒤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정직한 운영을 추진했다. 이창석 대표이사는 경영 투명성과 재무 안정성을 토대로 신뢰받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