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20kg 키운 몸으로 부산 무대 장악
핵심 요약
쌈디가 워터밤 부산 공연에서 20kg 증량 후 완성한 근육질 체형을 공개했다. 그는 헬스와 복싱을 통해 3년 전 56kg에서 76kg까지 체중을 늘렸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 관리와 앨범 작업을 대하는 태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워터밤 부산 무대에서 상의를 벗고 탄탄하게 단련한 몸을 선보였다. 8일 공개된 공연 영상에는 물줄기가 쏟아지는 무대 위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공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보다 한층 커진 체격과 선명해진 근육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영상과 함께 게시된 글에는 부산 관객을 향해 공연을 즐길 준비가 됐는지 묻는 내용과 쌈디의 고향다운 뜨거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문구가 담겼다. 쌈디는 현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무대를 누볐고, 운동으로 완성한 근육질 체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관객의 열기와 어우러진 공연을 펼쳤다.
쌈디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체중 변화와 운동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 3년 전 몸무게가 56kg이었지만 헬스와 복싱을 꾸준히 이어가며 76kg까지 늘렸다고 밝혔다. 당시와 비교하면 총 20kg을 증량한 것으로, 이번 부산 공연 영상에는 그동안의 신체 변화가 고스란히 나타났다.
운동은 체격뿐 아니라 생활과 음악 작업을 대하는 태도에도 변화를 줬다. 쌈디는 운동을 계속하면서 정신이 맑아졌고 건강과 음식에도 관심을 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건강한 상태로 앨범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갖게 됐으며, 운동하지 않았던 시절의 마른 모습보다 현재의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