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사무실서 확인한 즉석복권 1등…5억원 행운
핵심 요약
직장인 A씨가 점심시간에 교환한 즉석복권으로 5억원에 당첨됐다. 사무실에서 1등을 확인한 A씨는 동료들 때문에 환호하지 못하고 조용히 기쁨을 누렸다. A씨는 당첨금을 이사할 새 보금자리 마련에 보탤 계획이다.
점심시간에 구입한 즉석복권을 사무실에서 몰래 확인한 직장인 A씨가 5억원의 1등 당첨 행운을 안았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스피또1000 107회차’ 당첨 사연에서 A씨는 주변에 동료들이 있어 환호하지 못한 채 발을 구르며 기쁨을 표현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평소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을 이용해 로또와 연금복권, 스피또를 구매해 왔다. 당첨 한 달 전에도 무료함을 달래려 점심시간에 기존 당첨 복권을 새 복권으로 교환한 뒤 사무실로 돌아왔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복권을 긁던 중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마주한 A씨는 손발이 떨릴 정도로 놀랐고,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책상만 바라봤다. 업무 일정이 바빠 당첨 직후에는 상금을 찾지 못했으며, 뒤늦게 수령 절차를 마치고 나서야 5억원 당첨을 더욱 실감했다고 밝혔다.
A씨는 마침 이사를 계획하고 있었던 만큼 당첨금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보탤 예정이다. 스피또는 구매 가격과 당첨금에 따라 500·1000·2000 등 세 종류로 판매된다. 스피또1000은 복권에 표시된 숫자 6개 가운데 하나가 행운 숫자와 일치하면 당첨되는 방식이며, 한 장 가격은 1000원이고 1등 상금은 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