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 속 인프라·알트코인 순환매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대에서 0.41% 하락한 반면 인젝티브는 6.29% 상승했다. 체인링크와 BNB, 테라클래식 등 인프라 및 일부 알트코인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보다는 개별 일정과 기술적 반등에 따른 순환매 성격이 두드러졌다.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9시 6만300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24시간 전보다 0.41% 하락했다. 장중 6만4470달러까지 올랐다가 6만3212달러까지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가상자산에서는 시장 대표 자산의 약세와 달리 인젝티브와 체인링크 등 인프라 프로젝트, 일부 알트코인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인젝티브는 6.29% 올라 상승률 1위에 올랐고 거래대금은 6380만달러였다. 다만 주간 수익률은 마이너스 4.60%로, 뚜렷한 신규 공식 발표 없이 최근 조정 뒤 거래량을 동반한 기술적 반등 성격이 두드러졌다. 체인링크는 5.87% 상승한 8.77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상승률은 7.69%, 거래대금은 4억356만달러였다. 테라클래식은 3.68% 오르며 주간 3.51% 상승했고 3210만달러가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0.07183달러로 3.08% 상승해 0.07달러 부근을 지켰다. 주간 상승률은 2.46%, 거래대금은 5억3870만달러였다. BNB는 3.05% 오른 616.81달러를 기록했고 주간 4.04% 상승, 거래대금 13억달러를 나타냈다. BNB체인은 25일 오전 2시30분(UTC) 메인넷에서 Pasteur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v1.7.7이 해당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정됐다. 캔톤은 2.91% 반등해 2779만달러가 거래됐으나 주간으로는 7.82% 하락했다.
코스모스는 2.64% 오른 1.43달러에 거래됐고 주간 4.59% 상승, 거래대금 2136만달러를 기록했다. 코스모스허브가 지난달 공개한 ATOM 인플레이션·매도 압력·스테이킹 구조 연구를 바탕으로 경제 모델 개편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에테나는 2.46% 상승했지만 주간 2.53% 하락했고 거래대금은 1억2100만달러였다. 커브다오토큰은 2.28% 오르며 주간 31.0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1억687만달러가 거래됐다. 밈코어는 2.15% 상승했으나 주간 3.68% 하락했으며 거래대금은 550만달러였다. 토큰화·AI 금융 확장, 기관용 온체인 데이터와 스테이블코인 평가 정보 제공, 소각 기대 등 종목별 배경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위험선호 회복보다 거래량 증가와 기술적 반등에 기반한 순환매 흐름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