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출혈 수술 뒤 오키나와 찾은 차주영
핵심 요약
차주영이 비출혈 관련 수술 후 오키나와에서 휴가를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리조트 사진과 함께 수영용품을 챙기지 못해 현지 부티크를 찾은 일상을 소개했다. 구체적인 진단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지난 4월부터 회복 소식을 전해 왔다.

장기간 반복된 비출혈로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은 배우 차주영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휴가를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차주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현지 리조트에서 촬영한 사진과 쇼핑을 즐긴 이야기를 올렸다. 올해 초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그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차주영은 오키나와의 한 리조트에서 네이비 색상의 홀터넥 수영복을 입고 한쪽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수영용품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리조트 부티크를 찾았다며, 선택할 수 있는 크기와 색상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눈에 띄는 옷을 골라야 한다는 취지의 글도 남겼다. 평소 남성용 셔츠를 즐겨 입는다는 점도 함께 밝혔다.
차주영은 반복적인 코피 증상으로 올해 초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았다. 지속적인 비출혈로 수술까지 검토하는 경우에는 코 내부의 구조적 이상이나 병변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비중격이 휘면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부위의 점막이 쉽게 건조해져 만성적인 코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구조를 바로잡는 수술이 치료 방법으로 활용된다.
오래된 비염으로 콧속의 하비갑개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하비갑개 비대증 역시 공기 통로를 좁히고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만성 비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커진 조직의 부피를 줄이는 수술로 증상 완화를 꾀할 수 있다. 다만 차주영이 받은 수술의 구체적인 진단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4월 수술을 통해 중요한 점을 많이 알게 됐다며 걱정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천천히 힘을 내겠다는 회복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