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중등 수학 학원에 AI 학습관리 확대
핵심 요약
비상교육이 AI 맞춤형 학습 관리 기능을 갖춘 학원 전용 ‘딱풀리는수학 중등’을 출시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취약 유형 분석과 월 6종의 학습 보고서를 제공한다. 5단계 교재·강의 체계로 학생의 중등 과정 적응과 학원의 데이터 기반 관리를 함께 지원한다.
비상교육이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학원 전용 수학 프로그램 ‘딱풀리는수학 중등’을 11일 정식 출시했다. 초등 분야에서 운영해 온 자기주도 학습 솔루션을 중학교 과정으로 넓힌 것으로, 학생별 학습 지원과 학원 운영에 필요한 관리 기능을 결합해 학원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학습 관리에는 학생의 취약 유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보완하는 ‘자동 오답클리닉’과 ‘AI클리닉’이 활용된다. 시스템은 매달 6종의 학습 결과 보고서를 생성하며, 학원장은 이 자료를 토대로 학생별 맞춤 코칭과 학부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교재와 강의는 개념 이해, 유형 적용, 서술형 평가와 내신 대비까지 연결되는 5단계 체계로 구성됐고 온라인 개념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주요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습 전환기를 지나는 학생이다. 이 시기에는 초등 수학에서 중등 수학으로 넘어가면서 문제 난도가 높아지고 평가 방식도 달라져 학습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초등 과정에서 형성한 자기주도 공부 습관을 중학교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존 학습 흐름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중학교 과정 적응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학원 현장의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에게는 개념 학습부터 취약점 보완과 평가 대비까지 이어지는 학습 경로를 제공하고, 학원에는 개인별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관리 수단을 지원한다. 비상교육은 이를 통해 학습 환경이 크게 달라지는 중학교 진학 시기에도 학생이 익숙한 방식으로 학습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