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반년 만에 140만 개 팔려
핵심 요약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가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40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가 팔렸고 올해 6월 판매량은 26만5000개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생선구이와 오븐구이 생선살 제품을 확대해 생선 HMR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생선구이 제품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가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40만 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말 시장에 나온 뒤 빠르게 판매 규모를 키우며 비비고 생선구이 제품군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회사는 4일 이 같은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출시 초기부터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고, 올해 6월에는 한 달 동안 26만5000개가 판매됐다. 출시 후 반년가량 누적된 전체 판매량의 약 19%가 6월 한 달에 집중되면서 생선 가정간편식 수요를 구체적인 판매 실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제품은 건강관리 흐름이 확산하고 1인 가구와 식단 관리 수요가 늘어난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이러한 소비 환경에 맞춰 연어를 활용한 프리미엄 생선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생선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판매량을 늘린 셈이다.
CJ제일제당은 연어 스테이크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생선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선 원물의 형태를 살린 구이 제품을 확대하는 한편, 흰살생선 순살로 만든 ‘오븐구이 생선살’도 다양한 맛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제품 형태와 맛을 함께 넓혀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생선 간편식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