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뉴 데이’ 세계 매출 16억6500만달러
핵심 요약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공개 2주차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전 세계 누적 매출은 16억6500만달러로 약 2조3400억원에 이르렀다.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노 웨이 홈’의 19억21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공개 2주차에도 북미 극장가 선두를 지켰다. 이 작품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1억4500만달러, 약 2050억원의 매출을 올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누적 매출은 16억6500만달러로 늘어 약 2조3400억원에 도달했다.
지역별 누적 매출은 북미 6억5500만달러, 북미 이외 시장 약 10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제작비는 약 2억2500만달러다. 현재 흥행 흐름이 이어지면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최종 매출 19억21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앞선 시리즈의 매출은 ‘홈커밍’ 8억8000만달러, ‘파 프롬 홈’ 11억3200만달러였다.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네 번째 영화다. 4년 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선택을 했던 피터 파커가 예상하지 못한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톰 홀랜드가 다시 피터 파커를 연기했고 젠데이야, 마크 러팔로,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마이클 만도가 출연했다. 연출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만든 데스틴 크리턴 감독이 맡았다.
같은 기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3150만달러를 기록한 ‘오디세이’로, 누적 매출은 4억6100만달러였다. 새로 진입한 ‘원 나이트 온리’가 570만달러로 3위, ‘슈퍼 트루퍼스3’가 400만달러로 4위에 올랐다. ‘토이 스토리5’는 주말 390만달러와 누적 4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