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 접전 속 동시 시청 21만5천명
핵심 요약
불꽃 파이터즈와 울산 웨일즈의 경기가 최고 동시 시청자 21만5천명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동점 홈런과 이택근의 역전 2루타가 나오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불꽃 파이터즈는 6회말 임영기의 득점으로 3-2 리드를 되찾았다.
야구 예능 ‘불꽃야구2’에서 펼쳐진 불꽃 파이터즈와 울산 웨일즈의 경기가 최고 동시 시청자 21만5천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경기는 양 팀이 한 점 차 승부를 이어가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불꽃 파이터즈는 경기 중반 다시 앞서며 6회말까지 3-2의 리드를 잡았다.
불꽃 파이터즈 선발 투수 이대은은 먼저 점수를 내줬지만, 타선은 2회말 이대호의 솔로 홈런으로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5회말에는 박재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공격의 실마리를 만들었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택근이 1타점 역전 2루타를 터뜨리면서 불꽃 파이터즈가 처음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리드는 오래 유지되지 않았다. 이대은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이 울산 웨일즈 타선에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다시 동점이 됐다. 선취점과 동점 홈런, 역전 2루타에 재동점 홈런까지 이어지며 양 팀은 한쪽으로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점수 차가 벌어지지 않은 채 공방이 계속되면서 승부의 향방도 쉽게 가려지지 않았다.
6회말 불꽃 파이터즈가 다시 한 점을 앞섰다. 박재욱의 내야 안타가 나온 사이 임영기가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고, 점수는 3-2가 됐다. 선취점을 내준 뒤 이대호의 홈런으로 따라붙고 두 차례 리드를 만든 경기 전개가 시청자의 관심을 끌면서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21만5천명까지 올라갔다. 두 팀의 최종 승부가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이후 전개에서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