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개발 본격화에 대연·우암 주거축 부상
핵심 요약
북항 재개발과 대연·우암동 정비사업이 진전되며 부산 남구 주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은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항만공사법 개정으로 북항 2단계 사업의 추진 기반이 마련돼 배후 주거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부산 북항 재개발과 남구 대연동·우암동 일대 정비사업이 함께 진전되면서 인근 주거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북항과 가까운 배후 주거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대연동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은 역세권과 평지 입지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은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2층까지 2개 동, 총 258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176가구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사지가 많은 지역에서 드문 평지에 자리한다. 수영로와 유엔평화로를 통한 도심 이동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남구청과 못골시장, 성소병원, 우룡산공원이 있으며 대연초·중·고와 예문여고도 가깝다. 남천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하고 부경대와 경성대도 인접해 있다. 대연 롯데캐슬레전드와 대연 SK뷰힐스에 이어 대연 디아이엘 4,488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2,046가구가 들어섰고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과 대연8구역 재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북항 개발 여건도 구체화됐다. 국회를 통과한 항만공사법 개정안으로 부산항만공사가 상부시설 개발에 직접 참여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북항 1단계 랜드마크 부지 개발과 약 228만㎡, 총사업비 4조636억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이 추진 기반을 갖췄다. 자성대부두와 부산역 일원을 연결하는 복합 거점 조성이 예정되면서 대연동과 우암동은 북항과 연계된 배후 주거지로서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