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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선희 외무상, 러시아 공식 방문 위해 모스크바行
핵심 요약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 초청으로 모스크바를 공식 방문한다. 러시아 외무부는 18일 도착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구체 일정은 미공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체결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 이후 고위급 교류의 일환이다.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모스크바를 공식 방문한다. 러시아 외무부는 최 외무상이 18일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방문은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해 6월 정상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이후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해당 조약은 양국 간 냉전 시절 군사동맹을 사실상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조약 체결 이후 북한은 약 1만 5000명의 전투 병력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파병했으며,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경제 협력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 외무상의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의 추가 진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외무부는 방문 목적과 관련한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양국 간 협력 강화와 국제 정세 공조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