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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 동해상 미사일 발사 보도 생략
핵심 요약
북한 관영매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다음 날 오전까지 관련 보도를 내놓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에서 발사 목적이나 성격을 설명하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도 이번 발사에 별도의 논평을 제시하지 않았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인 13일 오전까지 관영매체에서 관련 소식을 내놓지 않았다. 전날 이뤄진 발사 이후 하루가 지났지만, 발사 사실이나 목적을 설명하는 공식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도 이번 발사와 관련해 별도의 논평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준으로 미사일 관련 기사가 실리지 않았다. 오전 7시까지 확인된 매체 내용에서도 전날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다룬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북한은 통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 이른 오전부터 관영매체를 통해 발사 목적 등을 공개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모두 관련 내용을 싣지 않으면서, 발사의 성격과 목적을 설명하는 북한의 공식 입장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북한이 전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사실과 이튿날 아침까지 관영매체가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중국도 논평을 내놓지 않아 북한과 중국 양측에서 이번 발사에 관한 추가 설명은 제시되지 않았다. 향후 북한 매체가 관련 내용을 공개할지가 주목된다.